2000년대 초반 Y2K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트렌드는 받아들이되, 알렌느의 정체성은 좀 더 단단히 다져나가이 위해 트렌디한 아이템과 클래식한 아이템을 함께 전개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과하지 않은 알렌느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들을 경험해보세요.

우리들은 살아감에 있어 수많은 다른 것들과 마주한다. 그것들은 때때로 우리를 자극하고 영감을 주며, 변화시킨다. 이것은 현재 우리가 가진 모습 중 일부를 대변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작은 배는 이상을 향하여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방안에 가득찬 누군가의 개성은 문을 통해 표출되어 방 밖의 서로 다른 개성들과 융화함으로써 새로운 개성의 방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는 무한히 반복되며 기존의 것을 토대로 더욱 성숙함을 담는 ROOM 의 끊임없는 연결성을 R8M 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홀리선의 24 S/S "SUNDANCE" 는 다가오는 봄을 떠올리며 따스하게 내려앉은 햇살의 기운과 생기있고 활기찬 이미지를 반영한 컬렉션으로 진행됩니다. 시즌 컨셉인 선댄스 단어 자체의 유래와 내용들이 이번 시즌에 그대로 반영되어있습니다. 인디언 부족들이 태양을 보며 춤을 추는 의식,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주인공 선댄스 키드, 그리고 그 주인공이 설립한 선댄스 영화제.묘하게 서로가 어우러지는 느낌은 홀리선이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성을 보여주면서도 자기 본연의 색을 낙관적이고 분위기 있게 시즌을 담아내려는 모습과 닮아 있으며 이번 시즌 홀리선이 제안하는 무드를 함께 즐겨보세요.

요즘 같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후드집업 만한게 없습니다. 반팔만 입고있다가 추울때는 무심하게 걸쳐주면 보온은 보온대로 스타일은 스타일대로 챙길 수 있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그레일즈 후드집업은 유니크한 절개와 박시한 핏감, 자수 로고, 내츄럴한 워싱까지 어디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가먼트 다잉이 매력직인 이그노타의 워시드 카고 팬츠입니다. 전면,후면 포켓과 절개 디테일들이 멋진 포인트가 됩니다. 완성도 높은 이그노타의 카고 팬츠를 경험해보세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 노스웍스의 스마일 팔찌입니다. 25센트로 제작이 되었으며 구리와 실버가 적절히 믹스되어 은은한 색감과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들어 완성도를 더합니다.

태양의 귀여운 로고와 배색이 잘 어우러진 토우토우 아카이브의 볼캡입니다. 단색으로된 모자보다는 가끔 배색 포인트로 위트함을 더해보세요.